교풀에듀 X 성덕고등학교 교육 요약:
교육 대상 | 성덕고등학교 재학생 30명 |
교육 일정 | 2025년 7월 21일~23일 |
교육 도구 | AI 메이커톤 키트, 코풀SW |
교육 내용 | 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산출물 제작
아두이노, 피지컬 컴퓨팅, 티처블 머신, p5.js, 앱인벤터 실습
팀별 아이디에이션 및 발표 |
안녕하세요, 교풀에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성덕고등학교에서 진행한 AIoT 융합 메이커톤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커톤(Makethon)이란?
만들다(make) + 마라톤(marathon)을 합친 합성어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팀을 이루어 일정 시간 동안 주어진 주제를 바탕으로 기획과 프로토 타입 제작까지 진행하는 메이킹 마라톤입니다.
👩🏫 교육 현장 스케치
1일차
첫째 날에는 피지컬 컴퓨팅과 아두이노 기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LED, 부저, 센서와 같은 다양한 부품을 직접 연결하고, 작동시켜 보면서 전자회로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코드를 작성하며 코딩이 센서와 엑추에이터를 어떻게 움직이게 하는지를 실습하였습니다.
2일차
2일차에는 티처블머신과 p5.js 실습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티처블머신을 활용해 직접 이미지를 학습시켜 간단한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었고, p5.js와 연동하여 인식 결과를 화면에 출력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자신이 학습한 동작이나 사물을 인식하는 모습을 확인하면서, AI가 데이터를 학습하고 활용하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팀별로 모여 아이디에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보완하면서, 단순히 재미있는 발상을 넘어 실제로 구현 가능한 프로젝트로 구체화해 나가는 과정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창의력·자기 표현력·협업 능력이 그대로 드러났고, 메이커 경험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3일차
아이디에이션을 통해 정리한 아이디어는 곧바로 산출물 제작과 발표 자료 준비로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나누어 센서를 연결하고, 코드를 작성하며 프로젝트를 구체화를 진행했습니다.
발표 시간에는 팀별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산출물을 시연하였습니다. 또한, 제작 과정과 배운 점들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학생들은 각자 기획한 프로젝트의 목적, 제작 과정, 기대 효과까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기획안을 한층 더 구체화하여 발표했습니다. 발표를 들으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영감을 얻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강사님의 피드백까지 더해져,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한층 발전시키고 발표 내용을 더 명확하게 다듬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이번 캠프의 목적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AI 이미지 인식 기술과 피지컬 컴퓨팅 기반 IoT 제어 기술을 융합하여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데 있었습니다.
또한 팀별 아이디에이션과 발표 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논리적 표현력·협업 역량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풀에듀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요!
교풀에듀는 앞으로도 다양한 AI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AI 기술을 소프트웨어, 교과 수업, 진로 교육과 결합한 새로운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교육에 필요한 AI 플랫폼, 실습 키트, 전문 강사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교풀에듀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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