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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풀AI] 학교도입사례보도자료

쉬는 날, 초·중·고 교사 50명이 모여서 AI 수업을 준비한 이유?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X 교풀AI 해커톤)

현직 초중고 교사 50명이 학생 주도성과 과정중심평가를 살리는 AI 수업을 함께 설계했습니다. 교풀AI 해커톤의 진행 과정과 수업 설계 원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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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opool Manager
Aug 20, 2026
쉬는 날, 초·중·고 교사 50명이 모여서 AI 수업을 준비한 이유?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X 교풀AI 해커톤)
Contents
교사 50명은 왜 AI 수업을 함께 설계했을까요?AI 수업에서 먼저 물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오전에는 수업 사례와 도구 활용을 함께 살폈습니다점심시간에도 이어진 AI 수업 이야기오후 두 시간에는 수업의 뼈대를 설계했습니다여덟 팀이 공통으로 남긴 원칙은 무엇이었을까요?발표와 피드백에서는 무엇을 확인했을까요?학생 주도성은 과정중심평가와 어떻게 연결될까요?교풀AI 수업안과 연수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자주 묻는 질문두 시간 만에 수업 설계안이 정말 나오나요?과정중심평가에서는 무엇을 살펴보나요?교풀AI의 활동 기록만으로 학생을 평가할 수 있나요?학교나 교사 연구회에서 교풀AI 연수를 받을 수 있나요?교풀AI는 어떻게 체험해 볼 수 있나요?

교사 50명은 왜 AI 수업을 함께 설계했을까요?

지금의 학생들은 AI와 함께 자라는 첫 세대입니다.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AI와 함께 일하고, 정보를 찾고, 판단하며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필요한 역량은 AI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방법만이 아닙니다. AI에게 다시 묻고, 답을 의심하고, 다른 정보와 비교하고, 필요하다면 고쳐 쓰며 마지막에는 자신의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교풀은 이러한 역량을 기르기에 가장 좋은 곳이 바로 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AI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교풀은 그 답을 선생님들과 함께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AI 윤리와 리터러시 교육을 주제로, 학생이 AI의 답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어떻게 길러줄 수 있을지 함께 나누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AI 미래교육 박람회와 AI 윤리 리터러시 연수 사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6년 8월 8일, 이번에는 이러한 AI 교육 방향에 공감한 선생님들이 직접 수업을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소속 교사 50명과 함께 AI 수업 활용 해커톤이 진행되었는데요, 전원 현직 교사로 구성된 여덟 팀이 단 두 시간 동안 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여덟 개의 AI 수업 설계안을 완성했습니다.

선생님들이 고민한 것은 AI를 수업에 넣는 방법 그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학생의 배움을 위해 AI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번 해커톤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날의 진행 과정과 선생님들이 만든 수업 설계안, 그리고 현장에서 발견한 AI 수업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AI 수업에서 먼저 물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AI 수업을 준비할 때는 “어떤 AI 기능을 사용할까?”보다 “학생에게 어떤 배움이 필요할까?”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AI가 학생보다 먼저 결론을 제시하면 학생이 질문하고 판단할 기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럴듯하지만 부족한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학생의 생각과 언어가 사라진 결과물만 남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교사가 학습 목표와 활동 범위를 정하고, 학생이 질문과 탐구 방법을 선택하며 AI의 답을 검증하고 수정하도록 설계한다면 AI는 사고를 대신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고를 확장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학생 주도성은 교사가 수업에서 물러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교사는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고, 학생은 그 안에서 질문하고 선택하며 최종 판단을 내립니다.

이번 해커톤은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와 교풀AI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러한 수업을 현장 교사가 직접 설계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오전에는 수업 사례와 도구 활용을 함께 살폈습니다

오전에는 실제 수업 사례를 살펴보고 교풀AI 도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실제 교풀AI 활용 수업 사례를 살펴보고 AI 도구를 만들어 보는 오전 실습

에듀테크 교사 연구회 김동은 대표의 개회사와 김지원 선생님의 아이스브레이킹에 이어, 염광고등학교 이희수 선생님이 학교 현장에서 교풀AI를 활용한 수업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참가 교사들은 직접 AI 도구를 만들어 보며 수업에서 AI의 역할을 어떻게 제한하고 안내할 수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능을 하나씩 익히는 데서 끝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참가 교사들은 다음 내용을 함께 확인하며 오후 수업 설계를 준비했습니다.

  • 어떤 학습 목표에서 AI를 활용했는가

  • 학생에게 어떤 질문과 선택을 맡겼는가

  • AI의 답을 실제 수업 흐름과 어떻게 연결했는가

  • 학생의 질문과 수정 과정을 교사가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점심시간에도 이어진 AI 수업 이야기

12시부터 한 시간은 중식과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시락은 클리포(CLIPO)에서 지원했습니다. 점심을 먹으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처음 만난 선생님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연구회 선생님이 준비하신 에듀테크를 활용한 이벤트 참여 장면

이 시간은 오후 해커톤을 위한 팀워크를 만드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두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수업을 완성해야 했던 만큼,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서로의 관심 분야와 생각을 나누고 편하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과정도 중요했습니다.

오후 두 시간에는 수업의 뼈대를 설계했습니다

해커톤 실작업은 오후 1시 10분부터 3시 1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참가 교사는 초등 3팀, 중등 3팀, 고등 2팀으로 나뉘었습니다. 사회, 국어, 실과, 도덕, 과학, 기술, 음악, 미술, 수학, 정보, 영어, 역사 등 12개 교과가 연결됐고, 일부 수업은 진로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도 확장됐습니다.

학교급과 교과별로 학생에게 필요한 배움과 AI의 역할을 논의하는 참가 교사들
학교급과 교과별로 학생에게 필요한 배움과 AI의 역할을 논의하는 참가 교사들

각 팀은 다음 흐름을 따라 수업 설계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수업 문제 선정 → 성취기준 연결 → 차시 구성 → 교풀AI 도구 설계 → 평가 계획

두 시간 안에 설계 초안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오전의 사례 공유와 도구 실습, 수업 요소를 정리할 수 있는 양식, 팀별 협업이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빈 화면에서 수업을 완성한 두 시간으로 이해하기보다는, 수업의 핵심 구조를 빠르게 구체화한 과정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여덟 팀이 공통으로 남긴 원칙은 무엇이었을까요?

학교급과 교과, 수업 주제는 달랐지만 여덟 팀의 설계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AI가 학생보다 먼저 답을 내리지 않도록 역할을 제한한 것입니다.

한 팀은 AI 도구의 지시문에 “해결책을 먼저 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넣었습니다. 다른 팀은 “정답을 직접 제시하지 않고 다음 사고 단계로 가는 질문만 제공한다”고 설정했습니다.

수업마다 표현은 달랐지만 학생에게 남겨 둔 역할은 비슷했습니다.

  • 탐구할 문제와 질문 정하기

  • AI의 답을 자료 및 교과 지식과 비교하기

  • 오류나 부족한 근거 찾기

  • 피드백을 반영해 해결안과 표현 수정하기

  • 최종 결과를 자기 언어로 설명하고 공유하기

여덟 팀의 학교급과 수업 주제, 차시를 정리한 표
해커톤에서 나온 여덟 개의 수업 설계안

교풀AI는 학생이 판단해야 할 내용을 대신 결정하는 존재가 아니라 질문, 반론, 자료 정리와 표현을 돕는 역할로 설계됐습니다. 교사는 학습 목표와 기준을 제시하고, 학생의 질문과 수정 과정을 살피는 코치 역할을 맡았습니다.

여덟 팀의 수업 주제와 차시별 설계 내용은 현직 초중고 교사 50명이 설계한 AI 활용 수업 사례 8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표와 피드백에서는 무엇을 확인했을까요?

오후 3시 20분부터는 각 팀이 만든 수업 설계안을 공유하는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각 팀에는 5분의 발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교사들은 어떤 문제에서 수업을 시작했는지, 성취기준과 차시를 어떻게 연결했는지, 학생이 AI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도록 설계했는지 설명했습니다.

여덟 팀의 AI 수업 설계안을 공유하고 실제 수업 적용 가능성을 함께 검토한 발표와 피드백 시간

심사는 서울교육대학 16대 총장을 지내신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김경성 원장님(휴몬랩 고문)과 서울미림마이스터고등학교 이대형 선생님이 맡았습니다. 발표 후에는 수업 목표와 활동의 연결, 학생에게 남겨 둔 판단의 범위, 실제 교실에서의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피드백이 진행됐습니다.

짧은 발표였지만 기능의 수보다 수업의 목적과 학생의 활동이 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됐습니다.

교풀AI 해커톤 심사위원 소개 - (김경성 원장, 이대형 교사)

각 팀에는 5분의 발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떤 문제의식에서 수업을 시작했는지, 어떤 성취기준과 연결했는지, 학생이 AI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도록 설계했는지까지 핵심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여덟 팀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사전에 마련된 평가 기준에 따라 약 20분 동안 심사가 진행되었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각 팀의 산출물은 공유보드에 올려 다른 팀의 수업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고, 마지막 30분은 시상과 단체 사진 촬영, 참여 설문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학생 주도성은 과정중심평가와 어떻게 연결될까요?

AI 수업의 결과물만 보면 학생이 어떤 판단을 거쳐 그 결과에 도달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과정중심평가에서는 학생이 처음에 어떤 질문을 했는지, AI의 답을 어떤 자료와 비교했는지, 오류나 부족한 근거를 어떻게 발견했는지, 피드백을 받아 무엇을 수정했는지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교풀AI에서는 수업 목표에 맞는 AI 도구를 담아 클래스를 개설하고 다음 활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학생이 AI에 입력한 내용

  • AI가 제공한 답변

  • 학생의 질문·검증·수정 과정

  • 학생 과제와 교사의 피드백

  • 학생 AI 활동 기록 Excel 다운로드

다만 활동 기록이 곧 평가 결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활동 기록과 제출 과제, 교사의 수업 중 관찰과 피드백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이 자료는 자동으로 점수를 매기거나 생활기록부를 대신 작성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학생의 사고 과정과 수정 이유를 교사가 확인하고, 책임 있는 최종 판단을 내리기 위한 보조 근거입니다.

수업 → 학생 활동 → 기록 확인 → 과제 → 피드백 → 교사의 최종 판단

이 흐름이 이어질 때 AI 수업은 일회성 도구 체험을 넘어 과정중심평가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교풀AI에 대한 후기 😁

교풀AI 수업안과 연수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해커톤에서 나온 수업 주제와 학교급별 설계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현직 초중고 교사 50명이 설계한 AI 활용 수업 사례 8선

  • 교사 AI 연수 사례 7선

  • AI 윤리 교육 연수 구성과 운영 방법

학교, 교육청 또는 교사 연구회에서 교풀AI 활용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면 참여 인원과 시간, 학교급과 교과에 맞는 운영 방식을 상담 및 도입·교육 문의를 통해 협의할 수 있습니다.

교풀AI를 먼저 살펴보고 싶다면 교풀AI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클래스를 만들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무료 이용 범위는 플랜 안내에서 확인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두 시간 만에 수업 설계안이 정말 나오나요?

여덟 팀 모두 오후 실작업 두 시간 안에 수업 설계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다만 오전에 사례 공유와 도구 실습이 있었고, 문제·성취기준·차시·도구·평가를 정리할 수 있는 양식과 팀별 협업이 제공됐습니다. 실제 수업에 적용하기 전에는 학생 수준과 교육과정에 맞춘 보완이 필요합니다.

과정중심평가에서는 무엇을 살펴보나요?

완성된 결과물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문제를 어떻게 정의했는지, 자료를 어떤 근거로 비교했는지, 방안의 부족한 점을 어떻게 보완했는지, 자신의 주장을 근거와 함께 표현했는지를 살펴봅니다. AI를 활용한 경우에는 답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검증과 수정을 거쳐 자신의 생각으로 재구성했는지도 평가 기준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교풀AI의 활동 기록만으로 학생을 평가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활동 기록은 학생이 어떤 질문을 하고 생각을 어떻게 수정했는지 살펴보는 참고 자료입니다. 교사는 활동 기록과 제출 과제, 수업 중 관찰, 학생에게 제공한 피드백을 함께 확인한 뒤 최종적으로 판단합니다. 교풀AI가 자동으로 점수를 정하거나 학교생활기록부 문장을 대신 작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나 교사 연구회에서 교풀AI 연수를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현재 교풀AI 공식 홈페이지에는 매월 무료 온라인 연수와 학교 방문 연수 지원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학교, 교육청 또는 교사 연구회 단위의 연수를 희망한다면 참여 인원과 교과, 원하는 주제, 가능한 시간을 적어 상담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일정과 운영 방식은 신청 내용에 따라 협의됩니다. 하단의 [교풀AI 연수 문의] 버튼으로 신청해주세요.

교풀AI는 어떻게 체험해 볼 수 있나요?

교풀AI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한 뒤 Free 플랜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Free 플랜에서는 매월 AI 토큰 50개와 AI 도구 1개, AI 클래스 1개를 체험할 수 있으며 학생 3명까지 초대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간단한 예시 활동으로 AI 도구를 사용하고, 활동 기록과 과제 확인 과정까지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또한 체험 신청을 통해 ‘14일 유료 플랜 체험’이 가능하니 아래 파랑색 버튼을 클릭하여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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